Segye Times
트리니티 교회 세인트 폴 체플
민유경씨 피아노 독주회

현 커네티컷의 웨슬리안 대학의 피아노 교수로 활동하면 뉴욕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뉴욕 신포니에타등과 협연을 해온 한인 피아니스트 민유경(미국명 클라라 유경민)씨의 독주회가 지난 3일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교회 중의 하나인 트리니티 쳐치의 세인트 폴체플에서 열렸다. 이번 독주회는 매년 트리니티 쳐치에서 개최하는 ‘콘서트 앳 원’ (Concert at One )연주회의 오디션에서 민씨가 선정돼 이루어졌다.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트리니티 쳐치의 콘서트 앳 원의 올해 일정엔 민씨 이외도 뉴욕 스칸디아 심포니, 미 육군 오케스트라등의 연주일정이 잡혀 있다. 민씨는 이날 ‘베토벤의 소나타 D 메이져 작품번호 10 No.3’ 과 쇼팽의 ‘소나타 B 마이너’등을 훌륭히 연주하여 관객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4세때 피아노를 시작한 이래 서울예고, 맨해튼음대에서 사사한 민씨는 서울, 스페인, 프랑스, 이태리등에서 연주활동을 해왔으며 내년 5월 우륵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이 맨해튼 머킨 콘서트홀에서 열릴예정이다.